일반콘_콘크리트 재료분리 처리대책 // 토목시공기술사 1일1포스트잇 //

 

콘크리트 재료 저감대책에 이어서 '콘크리트 재료분리 처리대책'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 현장에서 많이들 경험하셨겠지만 한번 타설된 콘크리트는 '경화 전''경화 후'로 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상이합니다. 가장 쉬운 방법은 경화 전에 처리하는 것 이겠지요. '경화 후' 처리대책은 경계부 접착면의 마찰계수를 크게 해주는 것입니다. Chipping 등으로 표면을 거칠게 하여 신/구 콘크리트 경계부의 접착성을 높혀주어야 합니다. 그래야 일체화 되어 구조적으로 안정한 구조체를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. 비록 재료분리가 생긴 부위에 처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지만, 시공이음은 최소화 하는 것이 좋으므로 현장 콘크리트 시공시 재료분리를 최소화하는 것이 토목시공기술사로서 할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. 아래는 콘크리트 재료분리 처리대책 상세내용입니다.

 





콘크리트 재료분리 처리대책


1. 경화전

- 타설전 Remixing 실시 (재유동 금지)

- 타설후 Green Cut (고압수 사용)

 

2. 경화후

- 2~3cm Chipping 실시

- 부착면 수팽창지수재 설치


 

#관련 건설기준통합코드

KCS 14 20 10 (일반콘크리트)


#관련시방기준(링크)


#관련글(링크)

[1일1포스트잇] - 일반콘_콘크리트 재료분리 저감대책


#참조

「국도건설공사 설계실무 요령국토교통부(2013)

신경수, 「21세기 토목시공기술사_본서예문사

 

 



기술사공부는 주말에 벼락치기로 하는 것보다, 항상 주변에 읽을 거리/공부할 거리를 가까이두고 학습의 생활화가 중요합니다. 출퇴근길에, 점심먹고 오침 전에 짬짬히 공부하실 수 있도록 1일1포스트잇을 준비했습니다. 그대로 답안에 쓸 수 있도록 개괄식으로 작성했으니 하루에 포스트잇 한장만큼은 머리에 확실히 넣는다는 각오로 학습해주세요! (제가 공부할 때 작성한 것이어서 글씨체가 고르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^^;)


  

 

 

본 포스팅은 본인의 경험 및 자료를 바탕으로 현업 중 짬짬히 작성한 글입니다. 부족하거나 수정할 부분은 댓글을 통해 지적/조언 부탁드립니다. 퍼가실때는 출처를 남겨주세요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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