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반콘_콘크리트 건조수축 대책 // 토목시공기술사 1일1포스트잇 //

 

콘크리트 건조수축은 콘크리트 배합시 사용하는 물의 양이 수화작용에 필요한 양보다 많이 사용한 경우 그 여분의 물이 건조되면서 수축하는 현상입니다. 이론상으로는 수화작용에 필요한 물만 배합하면 되지만, 현장에서는 Workability를 확보하기 위해 물의 양을 더 배합 할 수 밖에 없습니다. 이는 콘크리트 공사에서 건조수축은 불가피한 현상이라는 것입니다. 현장에서 건조수축을 최소화하거나 처리할 수 있는 대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 답은 아래에 있습니다.

 

콘크리트 건조수축 대책

1. 재료

- 입도양호골재 (잔골재 F.M : 2.3~3.1)

- 알루미늄산염, 고로Slag 등 팽창재 사용

 

2. 배합

- 단위수량 적은 됨비빔 콘크리트

- 공기량 3~6% (팽창콘크리트 시)

 

3. 시공

- 건조수축방지용 가외철근 설치

- 분할타설 1Lift

- 다짐봉 간격 0.5m, 시간 10~15초 → 밀실타설

- sheet보호양생 → 습윤유지 8시간 이상

- 수축이음 설치

※ 부정정구조물 건조수축 大 → Rahmen교 건조수축계수(0.00015) 적용

 

#관련 건설기준통합코드

KCS 14 20 10 (일반콘크리트)

#관련시방기준(링크)

#관련글(링크)

[1일1포스트잇] - 일반콘_콘크리트 AAR대책

[1일1포스트잇] - 일반콘_콘크리트 염해 대책

#참조

「국도건설공사 설계실무 요령」, 국토교통부(2013)

신경수, 「21세기 토목시공기술사_본서」, 예문사

 

 

기술사공부는 주말에 벼락치기로 하는 것보다, 항상 주변에 읽을 거리/공부할 거리를 가까이두고 학습의 생활화가 중요합니다. 출퇴근길에, 점심먹고 오침 전에 짬짬히 공부하실 수 있도록 1일1포스트잇을 준비했습니다. 그대로 답안에 쓸 수 있도록 개괄식으로 작성했으니 하루에 포스트잇 한장만큼은 머리에 확실히 넣는다는 각오로 학습해주세요! (제가 공부할 때 작성한 것이어서 글씨체가 고르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^^;)

  

 

 

본 포스팅은 본인의 경험 및 자료를 바탕으로 현업 중 짬짬히 작성한 글입니다. 부족하거나 수정할 부분은 댓글을 통해 지적/조언 부탁드립니다. 퍼가실때는 출처를 남겨주세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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